‘주택건설의 날’ 52명 훈·포장
‘2003 주택건설의 날’ 기념행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최종찬 건설교통부장관, 국회건설교통위원, 건설업계 임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보증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주택건설산업에 공로가 있는 업계 대표 및 임직원 등 총 52명에게 정부포상 및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남상국(사진) 대우건설 대표이사와 전상표 현진에버빌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또 정종득 벽산건설 대표이사, 정철준 한국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김현중 한화건설 대표이사와 심영섭 우림건설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문화일보 2003/12/22>
출처 : 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