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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실적

[2007 그린주거문화 大賞] 설계·인테리어·조경 환상적 '고객유혹'

 

최근 수원 영통에서 오픈한 현진에버빌의 모델하우스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30~40대의 주부층들로부터 뛰어난 상품 개발 능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분양하는 지역마다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현진에버빌의 비밀은 다름 아닌 50여명의 건축사와 디자인 전공자로 구성된 상품개발부 때문이다.

현진에버빌은 여느 대형 건설의 담당자수보다 더 많은 수의 인력들이 몇달 동안 해당지역에 상주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취향을 철저하게 분석해 지역 최고의 평면설계와 인테리어, 단지조경을 갖춘 아파트를 공급한다. 이미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은 상황에서 평범한 아파트로는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다는 전상표 회장의 철칙때문이다. 그래서 현진에버빌 아파트에는 항상 ‘최초’ ‘최고’ ‘최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실제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원주 최초 수영장이 있는 아파트’ ‘청주 최초 선큰가든’ ‘양주 최대 선큰가든’ ‘경북 최고층 구미 옥계 현진에버빌 엠파이어’ ‘양산 물금지구 최초 원적외선 사우나 도입’로 증명된 바 있다.

최근에 분양한 수원 영통 현진에버빌도 지상에 주차장을 없애는 대신 단지순환 산책로로 조성해 단지 전체를 자연 공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들게끔 설계하였고, 총 530세대는 모두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타워형과 판상형 설계의 조화로 대부분의 세대에 양면개방형 발코니로 설계함으로써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각각의 공급평형에 따른 선호층의 연령대에 맞게끔 실내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차별화시킨 점이다.

최근에 분양한 수원 영통 현진에버빌도 지상에 주차장을 없애는 대신 단지순환 산책로로 조성해 단지 전체를 자연 공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들게끔 설계하였고, 총 530세대는 모두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타워형과 판상형 설계의 조화로 대부분의 세대에 양면개방형 발코니로 설계함으로써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각각의 공급평형에 따른 선호층의 연령대에 맞게끔 실내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차별화시킨 점이다.

광주시 실촌면에 들어서는 곤지암2차 현진에버빌은 총 376가구 규모로 전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단지내에 산책로와 연계된 숲속 운동공간과 휴게공간을 적절히 배치하여 자연접촉도를 최대한 높일 계획이다. 또한 판상형 형태의 조화로운 배치로 통경축을 최대한 살려 개방감을 높이고 1층 필로티설계를 통해 단지내 원활한 동선연결 뿐만 아니라 데크형 주차장을 마련하여 보행자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썼다.

출처 :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