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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실적

"제10회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대형업체 부문 우수상 수상

 

살기좋은 아파트 건설에 대한 새로운 의식변화와 주택문화 창달을 위하여 매일경제신문ㆍ매일경제TV가 한국토지공사,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와 공동 주최하고 건설교통부 등이 후원한 ‘제10회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현진(회장 전상표)이 대형업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현진에버빌이 아파트라는 현대 주거 문화에 자연환경과 공동체 문화를 잘 융합시킨 곳이며, 에버빌 단지의 주거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중략)

용인동백 현진에버빌은 법화산과 석성산, 실개천이 둘러싸고 있어 친환경 단지로 손꼽힌다. 호텔식 아파트 입구와 천연 통대리석으로 마감된 주출입구, 대형 분수대, 수목이 어우러진 중앙공원 등은 푸른 산과 더불어 현진에버빌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지난 2월 입주를 시작한 이 아파트는 인근에 용인 경전철이 한창 공사중인 데다 서울~분당~용인~수원을 잇는 분당 전철선 연장구간 개통이 예정돼 있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경전철 초당곡역에서 3분 거리에 인접해 있고 단지 정문 건너편에 바로 초당초등학교와 초당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통ㆍ교육여건이 모두 좋은 편이다. 현진에버빌은 2년이 넘는 공사기간에 시공사와 입주예정자들이 정기적인 만남을 가지며 함께 만들어낸 아파트라는 점이 특징이다. 현진에버빌은 100여 건이 넘는 입주예정자 의견을 공사에 반영했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주출입구를 통대리석으로 시공하고 단지 내에 식재도 하는 등 50억원이 넘는 공사비용을 추가로 투입했다. 국내 최초로 최고급 온천에서만 볼 수 있는 히노키 욕조를 시공함으로써 웰빙 아파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전자파 차단 초배지 및 친환경 풀 사용, 마루바닥 친환경 본드 사용, 입주 3개월 전 베이크아웃(Bake-Out)을 수차례 실시했다. 또한 2개층 높이의 필로티 설계와 격자 배치를 통해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는 전망 설계, 보행자 동선과 차량 동선을 분리한 동선 설계 등도 입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온 가족이 운동과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70여 석 규모의 영화감상실뿐만 아니라 노래방, 주민회의시설, 독서실, 실버홀 등에서는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고 피트니스센터와 에어로빅장, 실내골프연습장 등에서는 레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전상표 현진 회장은 "살기좋은 아파트로 선정된 것은 고객의 믿음과 신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단순히 분양으로만 끝내는 게 아니라 입주 후에도 지속적인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경제신문